지난 7월1일(토요일)밤 천진암 성지에서 우리나라와 겨레를 위한 뜻 깊은 촛불 기도회가 거행되었다.
이날 밤은 매월 첫 토요일 정기적으로 거행하는 성모의 밤 촛불 기도회의 100회째였다.
이 기도회는 1998년 우리나라의 외환위기 당시 국가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목적으로 당시 천진암성지 주임 변기영(베드로)신부가 제안하여 시작되었다.
변신부는 유럽에서 나라의 어려움이나 유행병이 돌 때나 인간의 힘으로는 헤쳐 나가기 힘들 때에 함께 모여서 묵주를 들고 성모님께 기도하는 것이 항상 있는 일이고, 파티마나 루르드성지에서는 매일 밤 세계 각 처에서 온 천주교신자들이 기도하는 기도회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이러한 촛불기도회를 시작하자고 역설하였다.
1998년 4월 첫 토요일에 시작하여,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위하여, 가정의 평화와 가족들의 건강, 직장의 발전을 위하여, 천상의 어머니께 정성을 다하여 전구하는 성모의 밤 촛불기도회를 시작하였다.
이 밤의 미사에서 현재 활기 있게 100년 계획 천진암 대성당을 추진 중인 변기영 몬시뇰이 나라를 걱정하면서 기도의 힘을 강론하였고, 기도회를 마친 후에 100회 기념 주먹밥과 서울 천진회에서 준비한 옥수수와 음료수, 그리고 여자 천진회장이 마련한 다과로, 기도회에 참석한 약 400여명의 각지 교우들이 환담을 나누었다.
(2006. 7. 7. 밀알회 회장 윤진성 알랙산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