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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의 해방신학자인 혼 소브리노 신부에 대하여, 3월 22일에 교리성성이 교회법의 징계를 하게 될 것이라고 산 살바도르의 페르난도 샌즈 대주교가 확인하였다. 스페인 바스크 출신의 예수회원인 소브리노 신부는, 1970년 이래, 엘 살바도르의 호세 카냐스 중미 대학교의 신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샌즈 대주교에 의하면, 교황청은 소브리노의 신학연구 결론이 교회의 교리와 맞지 않는다고 통보하였다고 한다. 소브리노의 논문은 상당기간 검토되었고 몇 년간 경고받아 왔다고 한다. 소브리노는 다른 동료 해방신학자들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신성(神性)을 의심할 정도로 예수님의 인성(人性)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브리노는 구스타보 구티에레즈, 후안 루이 세군도, 파블로 리쳐도 등 저자들과 같이, 신학을 마르크스적으로 해석하기를 주장하여, 라틴 아메리카 교회의 심각한 분열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2007. 3. 13. 가톨릭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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