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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인권연구소가 밝힌 바에 의하면, 미국이 태아남녀 선택살해의 금지를 요구하는 결의을 유엔에 제출하였다가, 중국 인도 캐나다 코스타리카 멕시코의 반대로 철회하였다. 중국이 유엔대표단 고위급 수준에서 이 결의안에 대해 반대로비를 하였고. 인도 대표도 반대로비를 하였다. 인구학자들은 이미 여아태아가 1억 명 가량 사라지고 있다고 추산하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이 찬성할 수 없는 문구를 결의안에 넣자고 하였고, 낙태금지의 코스타리카가 왜 반대하였는지, 멕시코가 왜 반대하였는지 불분명하다. 유럽연합이 이 결의안에 반대했다. 성별균형을 크게 깨트린 바 있는 한국은 “당신 딸을 사랑하라”는 캠페인을 시작하였는데, 여아낙태의 추세를 역전시킨 유일한 나라이다. 남아선호가 높은 나라 중에서 한국만이 미국의 결의안을 공동발의하였었다. 교황청은 유엔여성지위위원회가 침묵을 지켜 온 것에 대하여 침묵을 깨어야 할 시점이 왔다는 점을 회람시켰다. (2007. 3. 9. 가톨릭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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